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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희 아나운서 나이 학력 고향 남자친구 연애 결혼 프로필 알아보기


이금희 아나운서 나이 학력 고향 남자친구 연애 결혼 프로필 알아보기

이금희 아나운서 나무위키 참고하여 작성

 

이금희 아나운서 프로필

이름 : 이금희 (李錦姬)
출생 : 1965년 12월 12일 (55세), 서울특별시 은평구
본관 : 전주 이씨
가족 : 부모님, 5녀 중 넷째
학력 :
동명여자고등학교 (졸업)
숙명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 / 학사)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언론학 / 석사)
데뷔 : 1989년 KBS 16기 공채 아나운서
종교 : 개신교 → 무종교

1965년 12월 12일 생의 KBS 아나운서 출신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출신지는 서울특별시 은평구

 

경찰 공무원 아버지와 미용업 종사 어머니 사이에 은평 5공주파 5자매 중 넷째로 태어났다.

이금희의 자전적 수필 책 <나는 튀고 싶지 않다>에 따르면 말단 공무원인 경찰 신분이었던 아버지의 월급으로는 가정을 꾸리기 어려워 어머니가 항상 부업을 달고 살았다고 한다. 또한 어릴 때 병약한데다 어려운 형편에 유치원도 못 보내자 1~2월생이 아닌데도 만 5세에 일찍 초등학교에 입학했다고 한다. 다만. 이는 호적상 생년이다. 이때는 출생 신고를 늦게 하는 경우가 빈번했음을 보여주는 듯. 그러다 초등학교 4~5학년 때 KBS 동요 경연 프로그램 <누가 누가 잘하나> 녹화 현장을 보러 가게 됐는데 진행자의 솜씨에 반해 아나운서가 되기로 결심했고, 중고등학교 내내 방송반에 들어 경험을 쌓았다고 한다.

숙명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 입학해서, 1987년 대학 4학년 때 KBS, MBC 아나운서 시험에 도전했지만...

KBS는 최종에서 떨어졌고 MBC도 결과적으로는 떨어졌는데 그때 붙은 사람이 백지연 아나운서.

 

이후 라디오 리포터 생활을 하면서 정은아를 만났고, 4개월 가까이 라디오 리포터 일에 매달린 나머지 너무 지쳐 그만둔 뒤 어느 회사에서 비서 생활을 하던 중 다시 한 번 도전해 합격, 1989년 2월 공사 16기의 아나운서로 KBS에 입사했다.

입사 후 첫 프로그램으로 '우리들의 노래'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맡았고, 첫 TV 프로그램으로는 '전국어린이동요대회'를 맡았는데, 이 프로그램이 이금희가 아나운서라는 꿈을 갖게 해 준 '누가누가 잘하나'와 동일한 프로그램이어서 스스로도 묘한 인연이라고 했다. 당시 방송 이후 1991년 5월 20일 6시 내고향의 첫 진행자가 되면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TV는 사랑을 싣고, 아침마당, 사랑의 리퀘스트, 인간극장, TV동화 행복한 세상 등을 거치며 프로그램과 그녀에 대한 인지도 모두를 높였다.

 

연세대학교 대학원을 거쳐 현재는 1990년대 후반부터 10년 넘게 숙명여자대학교 겸임 교수를 맡아 출강 및 멘토 활동을 하고 있다.

 

미혼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도 결혼 소식은 딱히 들려오고 있지 않다.

저서에 따르면 '방송만큼 매력적인 남자가 없어서'라고...

과거 아침마당에서는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을 불러 놓고 엄한 소리만 늘어놓아 e스포츠 팬들에게 맹비난을 듣기도 했다.[12] 사실 이는 이금희 아나운서의 잘못이라기보단 아침마당 기획 자체가 잘못된 게 문제.

 

나중에 본인이 진행하던 '파워인터뷰' 에 임요환이 출연하기도 했는데, 이때는 우려(?)와는 달리 정상적이고 우호적인 진행으로 과거의 비난은 대부분 사그라들었다.

젊은 나이에 암으로 세상을 등진 지인을 보고 체중을 두 자릿수 이상 감량한적도 있었다. 2006년에는 저혈압에 과로가 겹쳐 실신해 아침마당을 손범수 단독으로 진행하는 일이 있었는데 다이어트 당시에 고생을 많이 했는듯... 참고로 당시에 기존의 푸근한 외모에서 청순한 이미지로 탈바꿈 되었다보니 미모를 바탕으로 찍은 cf도 나온바 있다. 이때 이금희의 이미지 변신이 상당히 화제가 되어서 한밤의 tv연예에 조영구가 인터뷰를 진행한적도 있었다.

목소리가 끝장나게 좋으며, 각종 프로그램의 내레이션도 도맡아서 한다. 특히 인간극장, TV동화 행복한 세상 내레이터 담당이였다는 사실로 매우 유명. 최근에는 EBS 1TV 한국기행의 내레이터를 하고 있으며 가끔씩 같은 방송사의 다큐프라임 내레이터도 하고 있다.

1999년 발간한 책 "나는 튀고 싶지 않다"에서는 과거 2년 동안 사귀었던 같은 방송국 아나운서 선배한테 차여서 큰 상처를 받았다는 언급을 한 이후 이금희의 전 남친이 누군지 인터넷에 문의글이 쇄도했다. 한동안 당대 KBS 최고 간판 아나운서였던 김병찬과 손범수가 애꿎게 지목된 건 덤. 저서에 따르면 전 남친이 10월에 결혼했다고 되어 있는데, 네이버에서 과거 신문기사를 찾아 보면 지목된 두 남자 아나운서는 모두 6월에 결혼을 했다.

마침내 2016년 6월 30일, 아침마당 하차 소감을 담은 장문의 편지를 공개했으며, 아침마당 마지막 방송 후반부에서 시청자에게 작별 인사를 했다. 이에 대해 아침마당 홈페이지 시청자 의견 게시판에 하차 기사가 나온 29일부터 실제 하차한 30일까지 단 이틀 동안 140개가 넘는 항의 및 하차 철회 요청의 글이 올라왔다. 그만큼 시청자들이 이금희 아나운서를 많이 좋아한 것으로 보인다.

2021년 4월 5일 박명수, 이말년과 함께 카카오TV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을 시작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제목은 거성, 침착맨, 아침마당에서 한 글자씩 따온 <거침마당>. 사소한 주제로 토론을 하는 프로그램이라고 한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인스타그램 계정도 개설했다. 이말년의 촬영후기에 따르면 대본이 없는데도 즉석에서 깔끔한 문장을 만들어내며 토크의 공백을 메우는 것이 마치 문장 만드는 인공지능 같았다고 설명했다.

거침마당은 5월 10일 첫 공개되며 매주 월요일 오후 5시에 업로드된다고 한다.

이금희 아나운서 수상 내역

1998년: 제25회 한국방송대상 여자 아나운서상
2000년: 제13회 기독교문화대상
2001년: 제38회 저축의 날 국무총리 표창, 한국여성민우회 주최 푸른 미디어상
2019년: 제26회 KBS 연예대상 라디오부문 올해의 DJ상(사랑하기 좋은 날, 이금희입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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