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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야 나이 난민 운동가 고향 학력 결혼 남편 직업 프로필 알아보기


한비야 나이 난민 운동가 고향 학력 결혼 남편 직업 프로필 알아보기

한비야 나무위키 참고하여 작성

 

한비야 프로필

출생 : 1958년 6월 26일 (63세)
학력 :
숭의여자고등학교 (졸업)
홍익대학교 (영어영문학 / 학사)
유타 대학교 (국제홍보학 / 석사)
이화여자대학교 (국제학 / 박사)
거주지 :서울특별시 은평구
신체 : 159cm, 47kg, 225mm
직업 :탐험가, 저술가, 국제공무원
종교 : 천주교(세례명: 비아)
배우자 : 안토니위스 반 주트펀(Antonius van Zutphen)(1952년생, 2018년 결혼-현재)

한비야는 대한민국의 前 작가며, 현재는 월드비전 소속 국제구호활동가로 활동 중이다.

초명은 '한인순'이며, 훗날 세례명인 비아(Pia)를 본명으로 삼아 개명하여 한비야가 되었다. 저서로는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바퀴 반' 1~4권, '바람의 딸, 우리땅에 서다', '한비야의 중국견문록',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그건 사랑이었네', '1그램의 용기' 등이 있다.

1986년 홍익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미국 유타 대학교에서 국제홍보학 석사 학위를 받고 월드 비전 세계시민학교 교장이 되었다. 2004년 한국 YMCA 선정 젊은 지도자상을 수상하고 2005년 환경재단이 선정한 세상을 밝게 만든 100인에 선정되었으며, 유학을 가기 전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에 출연했다.

35세가 되던 해, 국제홍보회사인 버슨-마스텔라 한국지사의 일을 그만두고 7년 간의 오지 여행에 올랐다. 이때 돌아다닌 거리를 계산해보니 얼추 지구 3바퀴 반 정도 되더란다. 약 14만 km. 하루에 평균 50km 이상을 돌아다녔다는 소리다.

위의 체험을 바탕으로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바퀴 반 시리즈 4권을 냈다. 비행기를 거의 타지 않고, 호텔에서 숙박하지 않고 대부분 현지인들과 어울려 다니며 현지문화 체험에 중점을 두었다. 아프가니스탄에서 탈레반 반군에게 총살당할 뻔했다든가, 인도에서 멋모르고 밤늦게 릭샤를 타고가던 중 뒷골목으로 납치될 뻔했으나 가까스로 뛰쳐나왔다든가, 아르헨티나에서 성추행을 당할 뻔했다든가 등등 위험하고 자극적인 이야기도 가감 없이 묘사하였다. 그리고 곤란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을 어느 정도 설명하였다.

이 책들이 상당한 인기를 얻은 덕분에 한동안 한국에 배낭여행, 오지여행 붐이 불었고, 여대생들이 존경하는 여성 1위로 선정되기도 하는 등 큰 인기를 누렸다.

2009년 7월까지 월드비전 긴급구호팀장으로 일하다 그만두고 외국 전문 대학원 플레처 스쿨에서 인도지원 석사과정을 이수했다. 

한국 나이로 60세에 결혼했다. 남편인 네덜란드인 안토니우스 반 주트펀과는 2002년 아프가니스탄 북부 헤라트의 한 긴급구호 현장에서 동료로 만나 멘토, 친구, 연인 관계를 거쳐 만난 지 15년 만인 2017년에 결혼했다. 결혼소식은 다음해인 2018년 1월에야 알려졌다.

한비야 저서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바퀴 반 1, 2, 3, 4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
한비야의 중국견문록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그건, 사랑이었네
1그램의 용기
함께 걸어갈 사람이 생겼습니다

한비야 도전정신

늦은 나이에 오지 탐험을 한 여성 모험가로 한때 여대생들이 롤모델로 뽑는 인물 중 한 명이었다.

모험 형식의 여행 방식은 상당히 시대를 앞서갔다. 한국은 1980년대 말 해외여행 자유화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1990년대엔 여행은 관광이라는 개념이 지배적일 때 모험 형식의 배낭 여행을 한 것이다. 해외여행 자체도 생소했고 인터넷도 발달하지 않아서 까딱 사고라도 나면 바로 고립될 위험도 높았던 시대, 여성 혼자 세계 구석구석의 나라를 여행한 모험정신 자체는 높이 살만했다. 허나 세계에 대한 정보 교류가 활발해진 2010년대부터는 그녀의 여행기에 대해 마냥 좋게만 보지 않는 입장도 많아졌다.

한비야 난민 구호

여행하면서 선교 목적으로 난민들을 비롯해 어려운 사람들을 많이 만난 것을 계기로 난민 구호 활동에 투신하며 전세계의 수많은 어려운 지역에 도움을 주었다. 2009년까지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 긴급구호팀장으로 있었다.

남편 안토니위스 반 주트펀(Antonius van Zutphen) 은 1952년생으로
네덜란드 출신의 긴급구호 전문가이며, 한비야와 여러 번 국제구호 활동을 했으며 2018년 결혼하였다.

무릎팍 도사에서는 한비야를 콜롬버스로 표현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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