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출산 정보

임신 시기별 산전검사 확인


'임신 시기별 산전검사 확인'

 

임신 중이라면 어떤 검사들을 받아야 하는지 많이들 궁금하실 텐데요.

필수적인 검사와 선택적인 검사가 있으니 확인해보세요!

 

 

임신 초기 (12주 이내)

태아 목덜미 투명대 (다운증후군이나 심장 기형 등을 검사)

 

융모막 융모 (고령 임산부나 염색체 이상이 의심될 경우)

 

니프티 검사 (임신 10주에 혈액 채취로 시행하며 주로 고위험 임산부들을 대상으로 다운, 에드워드, 파타우 증후군 등을 선별하기 위한 검사)

 

 

임신 중기 (13~28주)

정밀 초음파 (20~24주)

태아가 얼마나 컸는지, 크기와 위치 등을 검사.

장기 확인도 가능해 기형 여부를 확인하는데도 필요.

심장 초음파와 정밀 태아 형태 초음파 검사를 받습니다.

 

기형아 검사 (15~22주)

병원마다 기본 검사의 차이가 조금씩 있으며 검사 종류별로 가격도 천차만별이다.

15~20주에 가능한 양수검사의 경우 복부에 주사를 놓아서 양수를 뽑기 때문에

1차 기형아 검사에 이상이 있거나, 고위험일 경우에만 권장되고 있습니다.

 

임신성 당뇨, 빈혈 검사 (24~28주)

임신성 당뇨는 출산 후에도 40%의 확률로 남아있을 가능성이 있고

임신 중에도 태아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중요한 검사입니다.

빈혈검사의 경우 중기에 들어선 임산부에게 생기는 경우가 많다고 해서 다시 한번 실시합니다.

 

 

임신 후기(29주~)

태동검사 (마지막 달)

태아가 잘 움직이고, 잘 지내고 있는지 보는 검사.

의사와 태아의 상태에 따라 검사 횟수가 다릅니다.

 

심전도와 혈액 응고 검사(막지막 달)

응급분만 등으로 인한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시행하는 검사

 

내진(촉진)

32주 이후부터 검사. 자궁문이 얼마나 열렸는지, 난소나 난관의 이상 유무 등을 체크.

출산이 임박한 경우 내진으로 인해 자극을 받아 이슬이 비춘다거나 내진혈 등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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