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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지 나이 여자배구 인삼공사 경력 프로필 알아보기


고민지 나이 여자배구 인삼공사 경력 프로필 알아보기

고민지 나무위키 참고하여 작성

 

고민지 프로필

이름 : 고민지(Ko Min-Ji)
출생 : 1998년 4월 27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국적 : 대한민국
학력 :
한림초(전학) - 대구달산초 - 대구일중 - 대구여고
포지션 : 레프트
신체 : 171cm | 61kg
배구 입문 : 초등학교 3학년
프로 입단 :
2016-17 V리그 1라운드 5순위 (IBK기업은행)
소속 구단 :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2016~2017)
대전 KGC인삼공사 (2017~)
별명 : 밍콜, 곰지, 복덩이, 밍자, 도폭민지
응원가 : 싸이 - 예술이야

고민지 소개

대전 KGC인삼공사의 레프트. 2016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5순위로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에 입단했다.

기업은행 시절 원포인트 서버로 가끔 출전하다가 2017년 12월 26일 팀 동료 채선아, 이솔아(배구선수)와 함께 인삼공사로 트레이드 되었다.

고민지 데뷔 전

대구여고 에이스 출신으로 수비력이 좋아 청소년 국가대표에도 꾸준히 이름을 올렸다. 수비력뿐만 아니라 단신임에도 공격도 좋다고. 본인도 공격력에 자부심이 있다고 한다. 청소년대표팀 시절에 리베로로 수비의 한축을 담당했다.

IBK기업은행 시절

프로 데뷔 후에는 원포인트 서브로 나오고 있다. 강서브는 아니지만 받기 어려운 구질. 10경기에 출전하여 서브에이스도 한개를 기록하였다. 디그도 많은 시도는 아니지만 모두 성공하였다.

인삼공사에게 6연패를 안긴 인삼vs기은 매치에서 잠깐 등장하여 호쾌한 스윙을 보였다. 서남원 감독이 이를 인상깊게 봤는지 기업은행이 최수빈을 데려오기 위해 인삼공사에 문의해오자 트레이드 딜을 하면서 고민지를 포함시켰고, 그렇게 트레이드가 성사되면서 대전 KGC인삼공사로 이적하게 되었다.

KGC인삼공사

새로 합류한 선수들에게 서남원 감독은 선수가 하고 싶은 배구를 존중하는 분위기를 강조했고, 고민지는 서브에 대한 평소 자기 생각을 전했다. 이에 서남원 감독은 팀에 강서버가 필요한 현실과 선수가 변화를 원하는 입장을 잘 활용하여 상대팀에 압박감을 주는 서버 고민지를 탄생시켰다. 고민지의 KGC인삼공사 첫 득점은 서브에이스였다.

GS칼텍스와의 이 첫 경기에서 8득점을 올리며 팀의 6연패 탈출에 일조하였다. 이후 계속해서 출전하며 인삼공사의 상승세에 기여하고 있다. 기업은행 시절보다는 출전 시간이나 빈도가 확실히 늘었다.

그리고 1월 19일 흥국생명전, 컨디션이 평소보다 안 좋은 알레나가 힘들 때 깨알 같은 해결사 역할을 하며 자신의 최고득점을 13점으로 경신했다. 날카로운 서브와 진득한 수비, 뿐만 아니라 이 날은 빠른 스윙과 블로커 손을 쳐내는 재치 있는 공격까지 보여주며 트레이드의 수혜자로 떠올랐다. 이 날의 베스트 플레이어로 선정되며, 인터뷰에서는 웜업존에 있는 선수들도 포기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남겨 감동을 전하기도 했다.

고민지의 별명은 자연스럽게 '밍콜'이 되었다. 도로공사 시절 시원한 스윙으로 외국인 선수 니콜 포셋의 공백을 훌륭하게 커버하여 '미콜'이라는 별명을 얻은 IBK 기업은행 김미연이 롤모델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자신있는 스윙과 코트에서의 화이팅이 많이 닮았다. 2016-2017 단신임에도 강력한 파이터 기질로 팀의 봄배구를 이끌었던 김진희의 트레이드로 코트에 활력을 주는 레프트 공격수를 그리워했던 인삼공사 팬들에게 고민지는 새로운 희망이 되고 있다.

SBS 스포츠 장소연 해설위원은 중요한 포인트에서 안쪽 공격이 좋은 고민지에게 네트에 붙여주는 이재은의 운영법을 호평했다. 단신 공격수 활용에 능한 이재은 세터와 고민지의 만남은 시즌 중 만들어진 콤비라고 보긴 어려울 만큼 좋은 호흡을 보이고 있다. 특히 채선아와 고민지의 리시브 성공률에 의해 이재은은 다양한 운영을 할 수 있게 되었고, 그동안 자주 보기 어려웠던 한수지, 유희옥, 한송이의 런 공격까지 완성해가고 있는 중이다.

2019-2020시즌

부상으로 인해 시즌 초반 내내 출전하지 못했다.

3라운드부터 출장시간을 늘려가며 점차 주력 선수로서 활약하기 시작했다. 5라운드 1경기 vs도로공사 전에서 개인통산 최고득점인 15점을 기록하며 팡팡플레이어로 선정되었다.

2020-2021시즌

비시즌에 또 무릎 수술을 했다고 한다. 재활 기간동안 다이어트 식단으로 매일 풀만 먹는다며 툴툴댔다. 다행히 재활이 잘 되었는지 KOVO컵에서 꾸준히 출전하면서 지난 시즌 못지않은 활약을 펼쳤다.

2021-2022시즌

코보컵 개막전에서 고민지가 이소영과 함께 관중석에 앉아 있는 모습이 나왔는데, 이영택 감독의 인터뷰에서 "고민지는 무릎 통증이 있어서 병원에서는 수술을 권유했지만, 본인은 수술이 아닌 재활을 하길 원하고 있다. 고민지와 이소영 이외에는 몸 이상 없이 소화하고 있다."라는 언급이 나왔다. 지난 시즌 직전의 무릎 수술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무릎 상태 때문에 고생하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코보컵은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고, 시즌이 시작되어도 거의 출전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부상 회복은 더디고 수술이 필요할 정도로 꽤나 심각한 듯하다.

그러나 1라운드 때 수비보강 레프트로 등장하면서 몸이 조금은 호전된 것으로 보여진다.

배구 커뮤니티 사이트에 1998년생 친구들인 지민경, 차소정, 박효정, 도수빈, 김다인과 함께 중학교 시절 '찐찌팸'이라는 모임에 속해있던 짤이 올라왔다. 이 팸에서 본인은 시크와 VIP를 맡았다고..

공격수 중에서는 키 작기로 1~2위를 다투지만, 점프력이 준수한 편이라 공격력이 180cm대 선수들에게 크게 뒤쳐지지는 않는다. 상대의 높이를 이용하는 영리한 플레이가 일품

작고 빠릿빠릿해서인지 구단에서 풋살경기를 했을 때 발군의 실력을 보여줬다.

인삼공사에서 정호영, 박은진, 박혜민과 함께 일명 '블랙펑크'라는 걸그룹을 만들어 릴스 촬영을 했다. 포지션은 맏언니와 행동대장

21-22시즌 출정식 때 팬들이 이영택 감독에게 한 질문 중 말 안 듣는 선수 3인 고르기에서 이영택 감독이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세 명 모두 고민지를 뽑았다.

1시간 11분 부터

https://www.youtube.com/watch?v=FNyJXQ-SCHM&t=4253s 

학교를 모두 대구에서 나와 대구 출신으로 알려졌으나 본인이 제주도 출신이라고 밝혔다. 사실 배구 경력 역시 제주 한림초등학교에서 시작했다가 6학년때 대구 달산초로 전학을 간 것이다.

고민지 인스타그램 주소

https://www.instagram.com/gxm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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